[포토]KIA 브룩스,가족과 함꼐 한국땅에
정시종 2021. 1. 22. 19:49
[포토]KIA 브룩스,가족과 함꼐 한국땅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가족과 함께 입국했다. 브룩스가 입국장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난해 KBO리그에 데뷔한 브룩스는 23경기에 등판해 151⅓이닝을 던지며 11승 4패, 평균자책점 2.50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 그러나 미국에서 머물던 가족들의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9월 22일 급히 미국으로 떠난 뒤 그대로 시즌을 마쳤다. 브룩스와 가족들은 입국 후 구단이 마련한 전남 담양 숙소에서 자가격리를 진행한다.
인천국제공항=정시종 기자 jung.sichong@joongang.co.kr /2021.01.22.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