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아들 웨스틴을 번쩍 안고'[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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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가 가족들과 함께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KIA 관계자는 "브룩스는 가족들과 함께 입국한다. 교통사고로 의안 수술을 받은 웨스틴은 이제 1년에 한 번씩만 예후 검진을 받으면 된다고 들었다. 아마 2021시즌 종료 뒤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 검진을 받는 방향이지 않을까 싶다. 만약을 대비해 우리 구단도 한국에서 의료 지원도 준비 중이다. 의료 기록을 받아 웨스틴에게 필요한 의료 지원은 무조건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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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KIA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가 가족들과 함께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KIA 브룩스가 아들 웨스틴을 안고 이동하고 있다.
지난 시즌 23경기 등판 11승 4패 평균자책 2.50으로 맹활약해 재계약에 성공한 브룩스는 총액 120만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
KIA 관계자는 “브룩스는 가족들과 함께 입국한다. 교통사고로 의안 수술을 받은 웨스틴은 이제 1년에 한 번씩만 예후 검진을 받으면 된다고 들었다. 아마 2021시즌 종료 뒤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 검진을 받는 방향이지 않을까 싶다. 만약을 대비해 우리 구단도 한국에서 의료 지원도 준비 중이다. 의료 기록을 받아 웨스틴에게 필요한 의료 지원은 무조건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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