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돌아온 KIA의 에이스'[포토]

김한준 2021. 1. 22. 1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가 가족들과 함께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KIA 관계자는 "브룩스는 가족들과 함께 입국한다. 교통사고로 의안 수술을 받은 웨스틴은 이제 1년에 한 번씩만 예후 검진을 받으면 된다고 들었다. 아마 2021시즌 종료 뒤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 검진을 받는 방향이지 않을까 싶다. 만약을 대비해 우리 구단도 한국에서 의료 지원도 준비 중이다. 의료 기록을 받아 웨스틴에게 필요한 의료 지원은 무조건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김한준 기자] KIA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가 가족들과 함께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KIA 브룩스가 가족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시즌 23경기 등판 11승 4패 평균자책 2.50으로 맹활약해 재계약에 성공한 브룩스는 총액 120만달러에 재계약을 맺었다.

KIA 관계자는 “브룩스는 가족들과 함께 입국한다. 교통사고로 의안 수술을 받은 웨스틴은 이제 1년에 한 번씩만 예후 검진을 받으면 된다고 들었다. 아마 2021시즌 종료 뒤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 검진을 받는 방향이지 않을까 싶다. 만약을 대비해 우리 구단도 한국에서 의료 지원도 준비 중이다. 의료 기록을 받아 웨스틴에게 필요한 의료 지원은 무조건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kowel@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