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5일장‧가축시장 31일까지 휴장

신영삼 2021. 1. 22. 1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따라 전남 영암군이 오는 31일까지 관내 5개소의 전통시장을 휴장한다.

영암군은 휴장 결정 전에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참고했으며 장별로 2회씩 휴장해 다가오는 설 대목장을 상인과 지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재 최선의 방법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번 휴장조치와는 별개로 영암군은 기존에 해오던 전통시장 내 방역조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암=쿠키뉴스] 신영삼 기자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따라 전남 영암군이 오는 31일까지 관내 5개소의 전통시장을 휴장한다. 가축경매시장도 지난 18일에 이어 25일 휴장하기로 했다.

임시휴장 조치에 해당하는 시장으로는 영암5일장(25일, 31일), 신북5일장‧구림5일장(27일), 시종5일장(23일, 28일), 독천5일장(24일, 29일)이다.

영암군은 휴장 결정 전에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참고했으며 장별로 2회씩 휴장해 다가오는 설 대목장을 상인과 지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재 최선의 방법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휴장조치는 전통시장 장날에 모이는 장옥과 노점상 상인 유입통제를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전통시장 내 상설점포는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휴장조치와는 별개로 영암군은 기존에 해오던 전통시장 내 방역조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news03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