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5일장‧가축시장 31일까지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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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따라 전남 영암군이 오는 31일까지 관내 5개소의 전통시장을 휴장한다.
영암군은 휴장 결정 전에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참고했으며 장별로 2회씩 휴장해 다가오는 설 대목장을 상인과 지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재 최선의 방법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번 휴장조치와는 별개로 영암군은 기존에 해오던 전통시장 내 방역조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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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휴장 조치에 해당하는 시장으로는 영암5일장(25일, 31일), 신북5일장‧구림5일장(27일), 시종5일장(23일, 28일), 독천5일장(24일, 29일)이다.
영암군은 휴장 결정 전에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참고했으며 장별로 2회씩 휴장해 다가오는 설 대목장을 상인과 지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재 최선의 방법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휴장조치는 전통시장 장날에 모이는 장옥과 노점상 상인 유입통제를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전통시장 내 상설점포는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휴장조치와는 별개로 영암군은 기존에 해오던 전통시장 내 방역조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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