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빠진 '선녀들', 갑작스러운 시즌 종료.."재정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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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이 세 번째 시즌을 종료한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가 설민석이 하차함에 따라 세 번째 시즌을 마무리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
'선녀들'은 MBC의 대표 역사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 3월 시즌1 해외 편을 시작으로 3년여간 스타강사 설민석을 중심으로 역사를 알기 쉽게 풀어내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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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이 세 번째 시즌을 종료한다.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가 설민석이 하차함에 따라 세 번째 시즌을 마무리하고 재정비에 들어간다.
제작진은 22일 “갑작스러운 시즌 종료에 대해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주시길 바란다”며 “재정비를 거쳐 더욱 흥미로운 내용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녀들’은 수 년간 쌓아온 전문성을 토대로 새 시즌으로 돌아오겠다. 더욱 재미있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선녀들’은 MBC의 대표 역사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 3월 시즌1 해외 편을 시작으로 3년여간 스타강사 설민석을 중심으로 역사를 알기 쉽게 풀어내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설민석이 역사 왜곡 논란, 석사 논문 표절 의혹 등에 휩싸이면서 지난해 12월 30일 하차했고, ‘선녀들’은 6주 이상 결방해왔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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