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여성농업인 지원사업 추진..5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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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올해 5억600만원 규모의 여성농업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작업 편이장비 및 안전보호구 지원, 미혼남녀 농업인 결혼비용 지원, 결혼이민여성 모국방문 지원 등 9개 사업이다.
김영미 군 자원육성과장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과 열악한 농촌 환경 속에서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들의 농업여건개선과 복지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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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영월군은 올해 5억600만원 규모의 여성농업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작업 편이장비 및 안전보호구 지원, 미혼남녀 농업인 결혼비용 지원, 결혼이민여성 모국방문 지원 등 9개 사업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29일까지다. 농업경영체등록을 완료한 관내 거주 여성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및 읍·면 사무소에 사업별 지원자격을 확인한 후 거주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김영미 군 자원육성과장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과 열악한 농촌 환경 속에서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들의 농업여건개선과 복지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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