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토지 수용재결 TF팀 운영..장기간 미협의 토지 보상 해결 기대
강종효 2021. 1. 22.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의령군(군수권한대행 백삼종)이 장기간 토지보상 협의가 되지 않아 사업추진이 부진한 사업을 대상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1월부터 토지 수용재결 TF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수용재결 TF팀은 팀장 1명과 팀원 2명으로 운영되고 의령군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장기간 미협의 토지를 파악해 원활한 협의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협의가 어려울 경우 경상남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재결을 신청해 사업추진을 앞당겨 행정 원활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령=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의령군(군수권한대행 백삼종)이 장기간 토지보상 협의가 되지 않아 사업추진이 부진한 사업을 대상으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1월부터 토지 수용재결 TF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수용재결 TF팀은 팀장 1명과 팀원 2명으로 운영되고 의령군에서 추진하는 사업 중 장기간 미협의 토지를 파악해 원활한 협의가 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협의가 어려울 경우 경상남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에 수용재결을 신청해 사업추진을 앞당겨 행정 원활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른 특단의 대책으로 군은 수용재결 TF팀을 운영해 관·과·소와 협업해 실시계획인가를 비롯한 토지보상이 체계적으로 이뤄져 사업추진에 문제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k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인 논란’ 김남국, 조국혁신당과 ‘장외 설전’
- 채상병 순직, 누가 더럽히고 있나…여vs야 극한 대립
- 81세 바이든, 김정은을 ‘한국 대통령’으로…고령 리스크 심화
- 日총무상, 라인 경영탈취 부인…“경영권 관점 아니다”
- 트럼프, 부통령 후보로 헤일리 검토할까
- 김정은이 K-POP을? 국정원, ‘찬양가’ 차단 나선다
- 물병에 ‘급소’ 맞은 기성용 “상당히 유감…연맹이 판단할 것”
- ‘헬퍼’ 권영재 “스크림, 굉장히 좋아…함정에 빠지지 않겠다” [MSI]
- 랴오위안허는 어디에…울산 용병 ‘무용지물’ [바둑리그]
- LCK-LPL 대격돌…한국, 중국에 ‘멸망전’ 선물할까 [M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