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년생' 오정연 "30대 마지막 생일, 그동안 잘 버텼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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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30대의 마지막 생일을 보낸 소감을 전했다.
오정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30대 마지막해 생일 주간. 직접, 전화로, 톡으로, 댓글로, 마음으로 제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오정연은 1983년 1월 18일 생으로, 올해 서른 아홉 번째 생일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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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정연이 30대의 마지막 생일을 보낸 소감을 전했다.
오정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30대 마지막해 생일 주간. 직접, 전화로, 톡으로, 댓글로, 마음으로 제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오정연은 1983년 1월 18일 생으로, 올해 서른 아홉 번째 생일을 보냈다. 그는 "지난 19세, 29세 생일 때보다 지금 39세 생일이 훨씬 행복하다 느끼는 걸 보니 나 스스로에게도 그동안의 세월 잘 버텼다고 토닥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수고많았어 정연 #앞으로도파이팅하자 #행복하자"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스스로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오정연은 최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페셜 MC로 출연해 코로나19 상황 속 카페 운영을 하는 자영업자의 고충을 전해 공감을 얻은 바 있다.
다음은 오정연 글 전문.
어느덧, 30대 마지막 해 생일주간
직접, 전화로, 톡으로, 댓글로, 마음으로 제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더불어사는삶
지난 19세, 29세 생일 때보다 지금 39세 생일이 훨씬 더 행복하다 느껴지는 걸 보니... 나 스스로에게도 그동안의 세월 잘 버텼다고 토닥여주고 싶네요..!
#수고많았어_정연
#앞으로도파이팅하자
#행복하자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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