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안성시에 '코로나19 성금 2000만원' 전달

윤은식 2021. 1. 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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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삼표그룹 환경자원 부문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 안성사업소는 최근 안성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스피네이처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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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한달만 총 1억원 성금 기부
"지역사회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앞장설 것"
삼표그룹이 안성시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사진제공=삼표그룹)
[쿠키뉴스] 윤은식 기자 =삼표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만해도 총 1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삼표그룹 환경자원 부문 계열사인 에스피네이처 안성사업소는 최근 안성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스피네이처는 이외에도 지난해 10월 안성시청을 방문해 안성시민장학회에 장학금 3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에스피네이처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unsik8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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