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린가드 접촉 전혀 없다..이적설은 거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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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린가드(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토트넘홋스퍼 이적설이 일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영국 '풋볼 런던'은 "토트넘이 알리를 대체할 자원으로 린가드와 접촉했다는 소문이 있다. 취재 결과 토트넘은 린가드 영입을 위해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작년 여름에도 비슷한 보도가 나온 바 있다"며 이적설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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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제시 린가드(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토트넘홋스퍼 이적설이 일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델레 알리의 파리생제르맹(PSG)행이 거론되면서 토트넘은 다수 공격형 미드필더와 연결되고 있다. 알리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재회할 시 해당 포지션의 전력 누수를 막기 위해 새로운 자원을 물색 중이라는 보도가 많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테르밀란) 등이 선택지로 알려져 있다.
영국 복수 언론은 주제 무리뉴 감독이 린가드에게 관심이 있다는 보도를 냈다. 린가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휘하에서 입지가 완전히 줄어든 상태다.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경기, 카라바오컵(리그컵) 2경기 출전한 게 전부다.
하지만 영국 '풋볼 런던'은 "토트넘이 알리를 대체할 자원으로 린가드와 접촉했다는 소문이 있다. 취재 결과 토트넘은 린가드 영입을 위해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작년 여름에도 비슷한 보도가 나온 바 있다"며 이적설에 선을 그었다.
이 매체는 알리의 잔류 가능성을 높게 봤다. "시간이 지날수록 알리의 이적 가능성은 줄어든다. 무리뉴 감독은 최근 탕귀 은돔벨레가 부활한 것처럼 알리도 토트넘에 남아 그렇게 해주길 바라고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은돔벨레는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부진을 극복하고 올해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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