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통령 취임식에서 빛난 영패피들!
최예지 입력 2021. 1. 22. 17:12 수정 2021. 1. 22. 18:25
「 아만다 고먼 」
노란색 프라다 코트를 입고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서 축시를 읽은 사람! 바로 하버드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스물 네살의 시인 아만다 고먼. 그녀의 축시 중 “빛은 언제나 존재한다. 우리가 그것을 직시할 용기가 있고, 스스로 빛이 될 용기가 있다면” 이라는 구절은 분열에 지친 미국 사회에 던지는 화합의 메세지로, 수없이 리그램 되었죠. 프라다가 택한 뮤즈인 그녀의 평소 패션 역시 예사롭지 않죠?
「 엘라 엠호프 」
이번 취임식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딸 엘라 엠호프. 취임식에서 입은 의상은 미우미우. 그녀는 패션으로 유명한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텍스타일 디자인을 전공했죠. 그녀의 인스타그램(@ellaemhoff)에서는 주문 제작으로 직접 만든 감각적인 니트 의류를 판매 하고 있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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