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걷기앱 '워크온' 개발업체 ㈜스왈라비와 업무협약

호남취재본부 백건수 2021. 1. 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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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개발업체 ㈜스왈라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공식커뮤니티를 개설해 내달 중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매월 1회 챌린지를 통해 목표걸음 달성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걷기 실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군은 신체활동사업 일환으로 읍·면 중심 총 49개 건강걷기 동호회를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는 워크온 사업과 함께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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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개발업체 ㈜스왈라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약이 생기면서 부족해진 신체활동 및 증가하는 비만율을 개선하고자 걷기앱을 통해 올바른 걷기와 일상생활 속 자기관리 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공식커뮤니티를 개설해 내달 중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매월 1회 챌린지를 통해 목표걸음 달성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해 걷기 실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가입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군 공식 커뮤니티를 선택한 후 가입하면 된다.

군은 신체활동사업 일환으로 읍·면 중심 총 49개 건강걷기 동호회를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는 워크온 사업과 함께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김순복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을 유지와 면역력을 기르는 일의 중요성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걷기 습관형성 등 군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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