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에릭센 임대영입 조건 '임금 100%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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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가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테르밀란)과 임대 형식으로 재결합하기 위해선 임금을 전액 지불해야 된다.
에릭센은 인테르 이적 1년 만에 복수 구단과 연결되고 있다.
복수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인테르는 에릭센이 적응하는데 계속 어려움을 겪자 이적시장에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인테르가 임대 이적을 수락하는 조건으로 남은 시즌 동안 임금 100% 지불을 요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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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토트넘홋스퍼가 크리스티안 에릭센(인테르밀란)과 임대 형식으로 재결합하기 위해선 임금을 전액 지불해야 된다.
에릭센은 인테르 이적 1년 만에 복수 구단과 연결되고 있다. 토트넘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큰 기대를 받고 이적했으나 활약이 저조하다.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선발로 뛴 게 5경기뿐이다. 공격포인트는 없다.
복수 이탈리아 언론에 따르면 인테르는 에릭센이 적응하는데 계속 어려움을 겪자 이적시장에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파리생제르맹(PSG),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아스널 등 복수 빅 클럽이 주시 중이다.
토트넘은 임대영입의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센은 토트넘 시절 델레 알리, 손흥민, 해리 케인과 함께 'DESK 라인'을 이뤄 공격을 이끈 좋은 기억이 있다. 당시 보여줬던 호흡을 다시 보고 싶어 하는 팬들도 많다.
성사시키기 위해선 한 가지 조건부터 해결해야 된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인테르가 임대 이적을 수락하는 조건으로 남은 시즌 동안 임금 100% 지불을 요구할 것이다. 6개월 400만 유로(약 54억 원) 수준이다.
현재 토트넘은 공격형 미드필더 매물을 관심있게 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애제자였던 알리의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설이 지속적으로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 크리스티안 에릭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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