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국민의힘·무소속의원 코로나19 방역활동 전개

강연만 2021. 1. 22.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주시의회 국민의힘·무소속의원은 22일 진주시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으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상영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10명과 무소속 이현욱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직원들에게 노고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보건소 방문에 이어, 국민의힘·무소속의원 11명은 다중이용시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속버스터미널 등 10개소 공중화장실에 대해 방역활동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진주시의회 국민의힘·무소속의원은 22일 진주시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으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상영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10명과 무소속 이현욱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서 시민들을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직원들에게 노고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상영 의장은 "지난 1년 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불철주야로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여러분이 무너지면 진주시민의 안전이 위협받는 만큼 건강 챙기시면서 끝까지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보건소 방문에 이어, 국민의힘·무소속의원 11명은 다중이용시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속버스터미널 등 10개소 공중화장실에 대해 방역활동을 펼쳤다. 

방역에 참여한 의원들은 "코로나19로 시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새해에는 오직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모습만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위원들은 매월 1회 봉사의 날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문산읍 소재 농가에서 단감수확 농촌일솝돕기를 진행했으며, 그 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활동을 중지했었다.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