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언택트 매장' 인기..반 년 만에 BSK 계약 250건

신선미 2021. 1. 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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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 비비큐는 배달 및 포장 특화매장인 BSK의 신규 계약이 6개월 만에 250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BSK는 비비큐 스마트키친(BBQ Smart Kitchen)의 약자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소비에 발맞춘 배달 및 포장 특화 매장이다.

BSK는 26.4㎡(약 8평)~ 39.6㎡(약 12평)의 소규모 매장에서 배달과 포장만을 다뤄 매장 운영 및 관리 측면에서 효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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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선미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는 배달 및 포장 특화매장인 BSK의 신규 계약이 6개월 만에 250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BSK는 비비큐 스마트키친(BBQ Smart Kitchen)의 약자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소비에 발맞춘 배달 및 포장 특화 매장이다.

BSK는 26.4㎡(약 8평)~ 39.6㎡(약 12평)의 소규모 매장에서 배달과 포장만을 다뤄 매장 운영 및 관리 측면에서 효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매장 입지 조건도 선택의 폭이 넓다. 보증금과 권리금, 월 임대료 등 초기 투자비용과 고정비용 부담도 줄어 5000만원 내외의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BBQ는 BSK 계약자 중 절반 이상이 2030세대라며 현재 BSK 매장은 점포별 월 평균 매출액이 5000만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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