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규 경기소방본부장, 성남소방서 신축공사 '현장 점검'

이영규 2021. 1. 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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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22일 성남소방서 신축 청사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본부장은 "43년 만에 성남소방서 신청사를 건립, 내년에 새롭게 문을 연다"며 "성남 시민들에게 한 단계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성남소방서 신청사는 35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26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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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이상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22일 성남소방서 신축 청사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본부장은 "43년 만에 성남소방서 신청사를 건립, 내년에 새롭게 문을 연다"며 "성남 시민들에게 한 단계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또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더 안전하고 철저하게 공사해 달라"고 덧붙였다.

성남소방서 신청사는 35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26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현재 공정률은 32%이고, 올해 말 준공해 내년 1월 문을 연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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