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해피피플과 함께 연탄&이불 나눔 활동 실천

이정범 2021. 1. 2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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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의 훈훈한 선행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해피피플은 상계동 일대에 영탁 팬클럽 '지역모임 탁취무귀'에서 기증해주신 연탄과 이불을 전달했다.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준비한 연탄과 이불은 기초수급자임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정에 우선적으로 전달했다.

해피피플 측은 "방문하는 가정마다 감사 인사는 물론 음료를 꺼내주시며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나눔이라는 그 뜻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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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클럽의 훈훈한 선행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해피피플은 상계동 일대에 영탁 팬클럽 ‘지역모임 탁취무귀'에서 기증해주신 연탄과 이불을 전달했다.

추위가 한풀 꺾여 포근한 날임에도 불구하고 불암산 끝자락에 자리 잡은 상계동 일대는 제법 쌀쌀했다.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준비한 연탄과 이불은 기초수급자임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정에 우선적으로 전달했다.

그들에 따르면, 이불을 전달받으신 한 어르신은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이불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모임이 급격히 줄어든 상황에 올 겨울 처음 맞이한 연탄 지원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청했다.

해피피플 측은 “방문하는 가정마다 감사 인사는 물론 음료를 꺼내주시며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나눔이라는 그 뜻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해피피플은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특정분야 협의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단체다.

한편, 영탁은 최근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서 신곡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영탁이 전화 연결로 깜짝 등장했다.

영탁은 "오랜만에 고향에 온 기분이 든다"라며 힘든 시절을 함께한 허리케인 라디오에 애정 어린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저도 허리케인 가족이니까 여기서 최초로 말씀드린다"며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따뜻한 힐링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 "차분하고 서정적인 발라드 트로트 느낌으로 준비 중이다. 마음이 시릴 때 따뜻하게 들을 수 있는 푸근한 이불 같은 노래다"라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해피피플-밀라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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