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팔복예술공장 입주작가 '작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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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의 방치된 폐산업시설을 재생해 탄생한 팔복예술공장 입주작가들이 회화, 설치, 조각 등 예술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나는 그리운 바다를 편안한 오늘, 번쩍번쩍 헤엄치다'라는 주제로 김성수, 김아라, 박경종, 서정배, 이가립, 이소연, 최빛나 등 팔복예술공장 창작레지던시에 입주한 7명의 작가들이 회화, 설치,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 72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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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전주의 방치된 폐산업시설을 재생해 탄생한 팔복예술공장 입주작가들이 회화, 설치, 조각 등 예술작품을 전시한다.
전주시는 22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팔복예술공장에서 ‘팔복예술공장 창작레지던시 3기 입주작가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나는 그리운 바다를 편안한 오늘, 번쩍번쩍 헤엄치다’라는 주제로 김성수, 김아라, 박경종, 서정배, 이가립, 이소연, 최빛나 등 팔복예술공장 창작레지던시에 입주한 7명의 작가들이 회화, 설치,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 72점을 선보인다.
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간당 관람인원을 최대 40명 이내로 제한해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팔복예술공장 홈페이지(palbokart.kr)를 통해 할 수 있고,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서배원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이번 작품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블루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여유를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팔복예술공장 이팝나무 그림책도서관에서는 세계 희귀 그림책과 팝업북 200년사를 소개하는 전시회도 열리고 있다.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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