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역수출'한 플렉센, 시애틀 선발진 합류

김철오 입력 2021. 1. 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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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미국 메이저리그로 떠난 우완 크리스 플렉센(27·미국)이 새 소속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선발진에 합류한다.

그해 KBO리그 유일의 20승 투수이자 두산의 에이스로 활약한 라울 알칸타라는 정작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했지만, 플렉센은 5경기에서 2승 1패 1세이브를 쌓고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

두산은 2019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로부터 플렉센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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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플렉센 포함 6선발 체제 가동
두산 베어스 투수 크리스 플렉센(오른쪽)이 지난해 11월 8일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2020시즌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베테랑 투수 유희관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에서 미국 메이저리그로 떠난 우완 크리스 플렉센(27·미국)이 새 소속팀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선발진에 합류한다.

미국 일간 시애틀 타임스는 22일(한국시간) “제리 디포토 시애틀 단장이 2021시즌에 6선발 체제를 가동할 계획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마르코 곤살레스, 기쿠치 유세이, 저스터스 셰필드와 함께 플렉센이 선발 로테이션 6명 중 4명으로 들어갔다. 남은 2개의 선발진 자리를 놓고 저스틴 던, 닉 마게비셔스, 로건 길버트 등이 경쟁하게 된다.

플렉센은 지난해 두산에서 21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 4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했다. 그해 KBO리그 유일의 20승 투수이자 두산의 에이스로 활약한 라울 알칸타라는 정작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했지만, 플렉센은 5경기에서 2승 1패 1세이브를 쌓고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

두산은 2019시즌을 마치고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로부터 플렉센을 영입했다. 당시 메츠에서 실패한 투수로 평가받았던 플렉센은 한국에서 재기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 시애틀과 2년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로 재입성하면서 한국의 ‘역수출’ 사례가 됐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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