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22일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지역 소상공인 음식점을 이용해 선 결제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 교육감은 "착한 선(先) 결제 캠페인 운동이 더욱 확대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착한 선(先)결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기관의 업무추진비 등을 활용해 인근 소상공인 매장에 일정액을 미리 결제한 뒤 추후 방문해 결제액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경남교육청 본청 내 전 부서를 시작으로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도 선 결제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22일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지역 소상공인 음식점을 이용해 선 결제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 교육감은 "착한 선(先) 결제 캠페인 운동이 더욱 확대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희의료원장 “내달 급여중단 고려”…‘5월 위기설’ 현실되나
- "SW 인재 확보 필요…문과 ‘이과침공’ 활발해져야" [쿠키인터뷰]
- “어린이날 없어졌으면” 아동권리보장원장의 바람 [쿠키인터뷰]
- 다시 시작하는 NCT 드림의 꿈 [쿡리뷰]
- 태아부터 100세까지 보장…어린이보험을 아시나요 [알기쉬운 경제]
- 與 원내대표 이종배·추경호·송석준 ‘3파전’ 확정
- 일자리 많아도 서울은 글쎄…지방 취업 택한 청년들 [쿠키청년기자단]
- 국민연금 개편 “스웨덴식으로” VS “재앙 초래” 논쟁 지속
- 정부24 타인 민원서류 발급 오류…개인정보 1000건 유출
- 신생아 대출 신청 5조원 넘겨…벌써 배정예산 16% 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