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정우연, 첫 등장..긍정캐 영신으로 완벽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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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 정우연이 성인 영신 캐릭터로 첫 등장, 긍정적이면서도 정의로운 영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밥이 되어라'에 성인 영신으로 첫 등장한 정우연은 과거의 아픔에도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긍정적인 면은 물론, 친구가 위험에 처하자 바로 달려가는 정의로움까지 긍정 처녀 영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첫 등장만으로도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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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밥이 되어라’ 정우연이 성인 영신 캐릭터로 첫 등장, 긍정적이면서도 정의로운 영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고등학생이 된 영신(정우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3이 된 영신은 공부를 더 해도 된다는 경수(재희)에게 미안함을 드러내며 대학을 포기하고 취업을 준비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오복(조한준)이 깡패들과의 싸움에 휘말리자 자신이 직접 나서 싸움을 말리는 정의로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 때문에 길에서 쓰러지게 되며 경수와 정훈(권혁)의 걱정을 샀다.
‘밥이 되어라’에 성인 영신으로 첫 등장한 정우연은 과거의 아픔에도 때묻지 않은 순수함과 긍정적인 면은 물론, 친구가 위험에 처하자 바로 달려가는 정의로움까지 긍정 처녀 영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첫 등장만으로도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아역에서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극의 흐름에 변주를 주면서도 매끄러운 연기로 극을 이끌어가며 앞으로 정우연이 그려갈 영신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밥이 되어라’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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