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 김명애 총장,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 동참
2021. 1. 22. 13:56
동덕여자대학교 김명애 총장은 지난 21일 교내 총장실에서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행사에는 동덕여자대학교 공식 캐릭터 ‘솜솜이’도 함께 자리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2020년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공익 캠페인으로, 기도하는 모습의 두 손에 비누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함께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이 포함된 응원 문구를 SNS에 게시하고, 이를 이어받을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명애 총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하루 빨리 종식되어 평범한 일상의 삶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며, “목화꽃을 형상화 한 ‘솜솜이’와 함께한 작은 캠페인을 통해 목화의 꽃말 ‘어머니의 사랑’이 가득 담긴 위로가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청년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애 총장은 숙명여자대학교 장윤금 총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고, 다음 주자로 한국여성발명협회 이인실 회장을 지목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75세 장관이 왜 서럽냐, 이재웅 생각 우스꽝" 한 노교수의 반문
- 원조 페미 오세라비 "정의연은 위안부 해결 원치 않는다"
- 박범계 만난 송광수의 일침 "수사방해는 검찰 개혁 아냐"
- 이웃집 대문에 던져진 기왓장...전인권 "난 돌만 던졌다"
- [단독]'억류' 법대로 한다던 이란, 3주동안 혐의 확정 못했다
- "노선영, 내게도 폭언" 김보름 동료 2명 새 증언 법원 제출
- "임동호 제거, 송철호로 정리"…울산사건, 수상한 송병기 기록
- [단독] 연 90억 받을 땅 8억에…인국공 '이상한 삼각계약'
- 트럼프 허세부린 백신, 바닥났다… 결국 접종 중단 사태
- "교수 1명 잘못에 왜 3000명이…" 사라진 '변시 2번'에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