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LINC+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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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총장 한수환) LINC+사업단(단장 이임건)은 1월 21일 오전 11시 대학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2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했다.
동의대 LINC+사업단은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2019년부터 매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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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의대(총장 한수환) LINC+사업단(단장 이임건)은 1월 21일 오전 11시 대학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0년 2학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했다.
동의대 LINC+사업단은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2019년부터 매학기 캡스톤디자인 교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77개 팀이 참가했으며, 1차 내부 심사와 2차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 특별상 5팀을 선정했다.
2차 심사는 학생들이 제출한 발표 동영상 심사와 줌(ZOOM)을 이용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캡스톤디자인 아이디어 도출과 설계 과정, 과정의 적정성, 아이디어의 창의성과 진보성, 출품작의 질적 우수성, 기대효과와 완성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대상에는 게임애니메이션공학전공 루트16팀(우지우, 김정현, 송영주, 곽미주)의 ‘초등학교 1학년 수학 교육 게임 ? 수학나라의 엘리스’ 과제가 선정돼 총장상과 팀원 1인당 50만원 상당의 상품이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로봇·자동화공학전공 너의 이름은 팀(전성호, 권혁준, 박지열)과 화학공학전공 대길아밥사조팀(윤대길, 장만기, 김창인, 차진욱, 김우진, 최경배)이 뽑혀 총장상과 팀원 1인당 40만원 상당의 상품을 수상했다.
동의대 LINC+사업단 이임건 단장은 “캡스톤디자인은 우리 대학이 지향하는 콜라보인재 육성과 그 방향성을 함께한다”며, “앞으로 대회 규모를 점차 키워 더 많은 학생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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