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칼군무 담은 퍼포먼스 영상

황지영 2021. 1. 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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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엠

그룹 빅톤(VICTON)이 칼군무를 보였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0일 빅톤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What I Said(왓 아이 세드)'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멤버들은 연습실에서 가벼운 사복 차림으로 무대 위와는 또 다른 내추럴한 매력을 자랑하며, 신곡 'What I Said' 안무를 칼군무로 소화했다.

강렬한 콘셉트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빅톤은 타이틀곡 'What I Said'와 수록곡 'Flip A Coin(플립 어 코인)'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차례로 공개하고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했다.

빅톤이 지난 11일 데뷔 4년여 만에 처음 발표한 정규 앨범 'VOICE : The future is now(보이스 : 더 퓨쳐 이스 나우)'는 라이언전, Scott Stoddary, 유하 등 실력파 프로듀서진과 더불어 멤버 7인 전체가 곡 작업에 참여해, 총 13곡의 다채로운 장르를 수록했다. 타이틀곡 'What I Said'는 독특한 금관 악기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라틴 팝 댄스곡으로 빅톤의 '제 2막의 시작'을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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