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 강태주, 훈훈 비주얼로 심쿵

강다윤 2021. 1. 22.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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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 강태주가 첫 출연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21일 공개된 웹드라마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에서 강태주는 극 중 사랑 앞에선 직진만 하는 연하남 유은호 역을 맡아 등장부터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이후 노트북이 망가진 은호와 전 남자친구가 선물한 노트북을 중고로 팔려는 하나의 모습이 비치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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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 강태주가 첫 출연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21일 공개된 웹드라마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에서 강태주는 극 중 사랑 앞에선 직진만 하는 연하남 유은호 역을 맡아 등장부터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이날 은호는 치킨집에서의 아르바이트 첫날 우연히 남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신나라(하나)를 보게 된다. 갑작스러운 이별에 당황한 나라는 물컵을 내리쳐 얼굴이며 옷 등이 물에 젖게 됐다. 속상함을 감추지 못하는 그에게 은호는 휴지를 건네며 조심스럽게 "도움 필요하세요?"라고 물었다.

이후 노트북이 망가진 은호와 전 남자친구가 선물한 노트북을 중고로 팔려는 하나의 모습이 비치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이렇듯 은호는 갑작스런 상황에 놓여 힘들어하는 나라 앞에 불현듯 나타나 도움을 주기도 하고, 여기에 훈훈한 비주얼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뜻밖의 첫 만남을 갖게 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설레는 이야기를 그려낼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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