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닭살부부 아니랄까봐..'장영란♥한의사 남편' 꽁냥꽁냥 "그만 좀" [전문]

김예나 2021. 1. 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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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남편과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 좀 찍으세요. 포토 바이 남편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남편을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1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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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장영란이 남편과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장영란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 좀 찍으세요. 포토 바이 남편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뜨개질을 하며 크게 하품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사랑스러운 얼굴로 미소 짓거나 카메라를 노려보며 애교 섞인 표정을 보이기도 한다. 



장영란은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남편을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장영란 뒤로 고층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는 도시뷰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 장영란은 "비글 남매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엄마표 러그"라며 "끝을 보려고 틈나는대로 꾸준히 했는데 거의 완성돼간다"고 알렸다. 이에 심진화는 "너무 이뻐. 능력있는 여자"라며 칭찬했고, 이지혜도 "언니는 진짜 못하는 게 없구나"라며 감탄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1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다음은 장영란 글 전문.

그만 좀 찍으세요. 포토 바이 남편님.
비글남매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엄마표 러그.
끝을 보려고 틈나는 대로 꾸준히 했더니 거의 완성돼 가네요. 
또 점심시간이 다가오네요.
점심은 또 뭐 해먹지?
#시간을 쪼개쓰는 여자
#우리 오늘도 힘내요
#우리 조금만 더 버텨요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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