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우선접종 대상자 아직 확정된 바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역당국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에 대해서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22일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마치 확정된 것처럼 보도되고 있는 부분들이 아직까지 확정된 내용이 아니다"라며 "백신접종 계획과 관련돼서는 1월 말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해서 별도의 대국민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마치 확정된 것처럼 보도되고 있는 부분들이 아직까지 확정된 내용이 아니다”라며 “백신접종 계획과 관련돼서는 1월 말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해서 별도의 대국민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발표를 통해서 상세하게 안내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그 발표를 통해서 최종적인 접종우선대상자 그리고 구체적인 접종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여러 언론 보도에서는 가장 처음 백신을 맞을 수 있는 1순위 집단은 ‘요양병원 등 집단시설 생활 노인’, 2순위는 ‘코로나 고위험 의료기관 요양시설 종사자’, 3순위는 ‘보건소 직원 등 코로나 1차 대응요원’, 4순위는 65세 이상 노인, 5순위는 기타 의료기관 종사자로 나왔었다.
nswreal@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 1·2 ‘체육 분리’ 거세지는 교육현장 반발…교육과정 개정 진통 예상
- ‘라인 지분매각’ 네이버 압박한 日…정부 “韓기업 차별 안 돼”
- 이준석 “전당대회서 특정 후보 지지·반대 없이 표 행사할 것”
- “무술감독서 연출가로…덕분에 ‘범죄도시4’도 달라졌죠”
- 개청 한 달 남은 우주청…남은 과업 속도 붙을까
- 고개 숙인 황선홍…“전적으로 감독 책임…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 하마스 “이스라엘 휴전협상 입장 검토 중”
- 올리브영이 선도하는 K-뷰티…홍대에 생긴 ‘뷰티 거점’
- 주유소 기름값 계속 올라…“다음주에도 약한 상승세”
- 의결 앞둔 태영건설 기업개선계획…우리은행 안건조정이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