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KTX 영주이음 백일장' 우수작 소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주시가 KTX-이음이 개통됨에 따라 'KTX 영주이음 백일장' SNS 이벤트를 통해 우수작 5점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선정된 우수작을 '영주이음 콘텐츠'로 제작해 지역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정교완 영주시 홍보전산실장은 "앞으로도 감각적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소통의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더불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흥미롭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는 선정된 우수작을 ‘영주이음 콘텐츠’로 제작해 지역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5일부터 청량리~영주간 KTX-이음 개통으로 수도권과 일일생활권인 ‘1hour영주’ 시대를 기념하기 위해 백일장을 열었다.
백일장에는 영주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총 1335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중 당첨자 100명에게는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기프티콘이 발송된다.
특히 우수작 5명에게는 영주대장간 호미세트(석노기 作)가 추가로 지급된다.
우수작은 대부분 수도권과 가까워진 영주를 실생활에 녹여낸 재미있는 문구를 비롯해 코로나 시대 단절된 관계를 영주에서 잇겠다는 감성적인 문구,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문구 등 다양한 관점을 드러낸 작품들이 선정됐다.
작품은 ▲ ‘애비야~ 이제 제천 쯤 왔나?’ ‘아뇨 지금 영주에요.’ 고향 가는 가장 빠른 길 KTX이음 ▲ KTX이음 타고,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갈 절호의 찬스! ▲ KTX로 영주 한 시간, 자다 못 내릴까 꿀잠 못 이음 ▲ 영주에 가고 싶은 마음, 설렘을 담아 KTX이음 ▲ 코로나19로 단절된 마음, 영주에서 이음이다.
정교완 영주시 홍보전산실장은 “앞으로도 감각적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소통의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더불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흥미롭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zebo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CC 특가 경쟁 하더니 수하물 요금 인상… “여름 휴가 어쩌나”
- 10번째 한일 정상회담, 尹 “내년에 한일 역사적 전기 만들자”
- “은행이 망하겠어?” 신종자본증권 잇따라 ‘완판’
- 중국 2인자 리창,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尹⋅기시다 만난다
- 처우도 열악한데…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 수익사업까지 병행
- 정부, 내달 양곡법 대안 발표…수입안정보험에 쌀 포함
- 파푸아뉴기니 대형 산사태, 사망자 600명 이상 추정
- ‘레이븐2’, ‘모험의 탑’ 등 신작 출시...하반기 뜨겁게 달군다
- 기업대출 실적 효자였지만…시중은행 부실 ‘부메랑’
- 추경호, “졸속 연금개혁 안 돼…22대 국회 최우선 과제 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