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추미애 법무부장관 '독립운동가 최재형 상' 시상

박종일 2021. 1. 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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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회장 김원웅)는 25일 오후 4시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에게 '독립운동가 최재형 상'을 시상한다.

이는 법무부장관 재임 동안 이명박 정부가 중단시킨 친일재산 국가귀속을 다시 시작한 공로를 인정했기때문이다.

특히 일제로부터 후작 작위 받은 이해승의 친일재산 등 총 171필지 공시지가 520억원(시가 3000억원)의 국가귀속 노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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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 재임 동안 이명박 정부가 중단시킨 친일재산 국가귀속을 다시 시작한 공로를 인정 받아..특히 일제로부터 후작 작위 받은 이해승의 친일재산 등 총 171필지 공시지가 520억원(시가 3000억원)의 국가귀속 노력을 인정 받아 25일 오후 4시 광복회 사무실서 시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복회(회장 김원웅)는 25일 오후 4시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추미애 법무부장관에게 ‘독립운동가 최재형 상’을 시상한다.

이는 법무부장관 재임 동안 이명박 정부가 중단시킨 친일재산 국가귀속을 다시 시작한 공로를 인정했기때문이다.

특히 일제로부터 후작 작위 받은 이해승의 친일재산 등 총 171필지 공시지가 520억원(시가 3000억원)의 국가귀속 노력을 인정 받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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