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립학교 교육방식의 '인포커스어학원', '실내영어마을' 구축

2021. 1. 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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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사립학교 교육방식을 도입한 인포커스어학원(대표 Chloe Palma)이 생동감 있는 영어교육을 위해 실물영어시설 기반 '실내영어마을'을 본원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Chloe Palma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글로벌 인재들에게 표준형 영어실력을 향상시킨다는 교육철학으로 2020년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에 영어전문 교육기관인 인포커스 본원을 설립했다. 한국어도 표준어와 사투리가 있듯 영어 또한 표준형 영어교육을 필요로 하며 약 4세부터의 유아영어교육은 모국어와 같이 영어를 습득하는데 효과적"이라며 "본원의 실내영어마을에서 원어민과 함께 학습이 이루어지는 체험형 학습은 실제 다양한 상황에서 필요한 적절한 단어와 문장들이 자연스럽게 발화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요리수업을 통해서 아이들은 그동안 배웠던 재료들 이름을 기억해내서 영어로 표현할 수 있을 뿐더러 요리의 색감, 맛, 냄새 등을 영어로 묘사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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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인포커스어학원 대표이사 Chloe Palma

미국 동부 사립학교 교육방식을 도입한 인포커스어학원(대표 Chloe Palma)이 생동감 있는 영어교육을 위해 실물영어시설 기반 ‘실내영어마을’을 본원에 구축했다고 밝혔다.

인포커스어학원은 4세부터 7세까지의 유치부영어와 초등영어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어학원 측에 따르면 영어를 제2의 언어로 사용하는 ESL 환경과 가장 유사한 조건을 조성해 아이들이 직접적인 실생활에서 영어단어와 표현들을 배우고 응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실내영어마을을 구축했다고 한다.

체계적인 검증과정과 연구강의를 통해 수준높은 원어민과 함께하는 인포커스만의 실내영어마을에는 영어도서관, 플레이존, 마켓, 베이커리&아이스크림샵, 은행, 병원, 극장, 쿠킹&파티룸, 코딩룸, 뮤직룸, 블록룸, 레이레이션&스포츠룸 등 테마별 시설들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흥미 있는 영어학습구현을 위해 구성돼 있다.

Chloe Palma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글로벌 인재들에게 표준형 영어실력을 향상시킨다는 교육철학으로 2020년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에 영어전문 교육기관인 인포커스 본원을 설립했다. 한국어도 표준어와 사투리가 있듯 영어 또한 표준형 영어교육을 필요로 하며 약 4세부터의 유아영어교육은 모국어와 같이 영어를 습득하는데 효과적”이라며 “본원의 실내영어마을에서 원어민과 함께 학습이 이루어지는 체험형 학습은 실제 다양한 상황에서 필요한 적절한 단어와 문장들이 자연스럽게 발화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요리수업을 통해서 아이들은 그동안 배웠던 재료들 이름을 기억해내서 영어로 표현할 수 있을 뿐더러 요리의 색감, 맛, 냄새 등을 영어로 묘사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듯 직접 사용했던 영어표현들과 단어들은 오랫동안 각인될 수 밖에 없다. 앞으로도 본원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영어를 기억할 수 있는 언어적 도구로써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끔 계속적으로 올바른 영어학습방법과 교수법을 연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지현 el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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