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볼 키핑능력 뽐내는 이강인

PENTAPRESS 2021. 1. 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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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021 라리가 19R 경기에서 발렌시아CF와 CA 오사수나가 1:1 무승부를 거뒀다.

바야돌리드 원정에서 3개월만에 리그 승리를 거둔 발렌시아는 강등권 오사수나를 만나 연승에 도전했다.

홈 승리를 기대한 발렌시아는 의욕적인 측면 공격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고 오사수나에 선제골마저 내준다.

리그19위 오사수나는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어 강등권 탈출 희망을 이어갔고, 발렌시아는 승점 20점 1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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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시아, 스페인(현지) - 2021/01/21 ] 볼 키핑 후 패스로 연결하는 이강인 .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021 라리가 19R 경기에서 발렌시아CF와 CA 오사수나가 1:1 무승부를 거뒀다.

바야돌리드 원정에서 3개월만에 리그 승리를 거둔 발렌시아는 강등권 오사수나를 만나 연승에 도전했다. 홈 승리를 기대한 발렌시아는 의욕적인 측면 공격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고 오사수나에 선제골마저 내준다. 43분 혼전상황에서 골키퍼 맞고 나온 볼을 요나단 칼레리가 강력한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끌려가던 발렌시아는 69분 행운의 한 골을 얻었다. 우나이 가르시아가 위험지역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걷어냈지만 볼은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양팀은 더 이상의 득점에 실패했고 경기는 1:1 동점으로 끝났다.

리그19위 오사수나는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어 강등권 탈출 희망을 이어갔고, 발렌시아는 승점 20점 14위에 머물렀다. 이강인은 2경기 연속 선발출장해 60여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번뜩이는 패스와 볼 컨트롤 능력을 보여줬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 파괴력은 없었다.

사진기자: Pressinphoto/Pent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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