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거여역, 134세대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조계원 2021. 1. 22.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2024년 송파구 거여역 앞에 134세대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1일 2021년 제1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송파구 거여동 26-1번지의 역세권 청년주택사업(134세대) 건립 안을 조건부가결 했다.

거여역 청년주택은 앞으로 송파구청에서 건축허가 등 관련 절차를 거쳐 2023년 7월 입주자 모집, 2024년 1월 입주가 가능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여역 역세권 쳥년주택 건설 위치 /사진=서울시

[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오는 2024년 송파구 거여역 앞에 134세대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1일 2021년 제1차 역세권 청년주택 수권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송파구 거여동 26-1번지의 역세권 청년주택사업(134세대) 건립 안을 조건부가결 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층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는 임대주택이다. 

청년 관련 편의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주민공동시설도 같이 계획되고 있어, 이 지역 청년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거여역 청년주택은 앞으로 송파구청에서 건축허가 등 관련 절차를 거쳐 2023년 7월 입주자 모집, 2024년 1월 입주가 가능할 예정이다. 


chokw@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