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58분 출전, 팀 내 선발 최저 평점 6.2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20, 발렌시아)이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오사수나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58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카디스와 17라운드에서 케빈 가메이로의 부상으로 64분을 뛴 이강인은 레알 바야돌리드와 18라운드, 오사수나와 19라운드에 연속 선발 출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9라운드 오사수나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58분을 소화한 뒤 교체됐다.
새해들어 이강인은 조금씩 출전 기회를 잡고 있다. 카디스와 17라운드에서 케빈 가메이로의 부상으로 64분을 뛴 이강인은 레알 바야돌리드와 18라운드, 오사수나와 19라운드에 연속 선발 출전했다. 예클라노 데포르티보(3부)와 코파 델 레이 2라운드를 포함하면 3경기 연속 선발이다.
이날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막시 고메스와 최전방 투톱에 배치됐다. 하지만 별 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다. 후반 초반 오사수나 수비벽에 막힌 것이 유일한 슈팅이었다.
이강인은 후반 13분 가미에로와 교체됐다.
축구통계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경기 후 평점 6.2점을 내렸다. 선발 출전한 발렌시아 11명 가운데 가장 낮은 평점이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이강인의 활약은 실망스러웠다. 상대 선수들이 밀집된 파이널 서드에서 불편해 하는 느낌을 받았다. 숨통을 트이는 몇몇 동작이 있었지만 결정력이 부족했다”라고 지적했다.
발렌시아는 전반 42분 조나단 칼레리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24분 우나이 가르시아의 자책골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발렌시아는 4승8무7패 승점 20점을 기록, 14위에 머물렀다.
kch0949@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료계 촛불집회’ D-1…의협 회장 “정신 차리고 따라오라”
- 尹대통령, 野 단독 4개 ‘쟁점 법안’ 거부권 행사
-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 선언…“사측, 교섭 의지 없어”
- 임기 3년 남은 尹, 경계 대상 與 인사 누구
- 높아지는 ‘실손보험 개혁’ 목소리…“필수의료 살리는 방법”
- KBS, ‘음주 뺑소니’ 김호중 출연 정지…방송가 퇴출 수순
- ‘연금개혁·민생지원금’…이재명 ‘조건부 양보’, 주도권 선점 카드
-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게임분야 최초 개방
- 홍준표 “우리가 만든 대통령 보호해야…곤경 몰아넣는 건 부적절”
- 내일 초여름 날씨 이어져…전국 낮기온 25도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