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진로교육 부문 교육부장관 표창
송지훈 2021. 1. 22. 10:02
대한축구협회(KFA)가 2020년 진로 교육 유공자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축구협회는 22일 "교육부가 실시하는 진로 교육 유공자 표창 가운데 진로 탐색 활동 협력 유공자로 축구협회가 선정됐다"면서 "축구협회가 2014년부터 실시 중인 사회공헌 교육활동 '드림(Dream) KFA'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진로 탐색 활동 협력 유공자'는 중앙행정기관·민간기업·지자체·대학의 진로 탐색 캠프 업무담당자로서 공적이 탁월한 자(기관), 진로 체험 업무담당자로서 진로 체험 지원 및 활성화에 공적이 탁월한 자(기관) 등을 추천과 심사를 거쳐 뽑는다.
'드림 KFA'는 축구협회가 2014년 론칭한 사회공헌 교육활동이다. 스포츠 관련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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