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싱어게인' 30호 응원 "철학있는 똘끼..잘하는 가수 너무 많아"

'싱어게인' 30호 가수

방송인 홍석천이 '싱어게인' 30호를 응원했다.

22일 홍석천은 SNS에 '개sexyㅎㅎㅎ 철학있는 똘끼. 이런 친구들이 인정받는 세상이 kpop 의 희망이다'라며 '머야 여기 잘하는 가수가 너무많아 #싱어게인 당신한테 빠지겠소 조심하시오 ㅋㅋ'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을 JTBC'싱어게인'에 나오는 30호 가수 이승윤이다.

30호 가수는 무대를 할 때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개성있는 무대를 꾸몄다. 톱10 결정전에서 또 한 번 임팩트 있는 무대를 꾸몄고 심사위원들에게 올어게인을 받아 눈물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싱어게인'에선 지난주에 이어 4라운드 톱10 결정전이 이어졌다. 본인의 이름을 공개할 수 있는 톱10에 승선하기 위한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의 무대가 펼쳐졌다. 10호, 11호, 20호, 23호, 29호, 30호, 37호, 47호 63호까지 총 아홉 명의 가수들이 톱 10 명단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마지막 한 자리는 패자 부활전에 의해 주인공을 가리기로 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