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2' 극장판, 27일 CGV 단독 개봉
류지윤 2021. 1. 22. 09:30
웹 예능 ‘가짜사나이2’ 극장판이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27일 개봉하는 ‘토이 솔져스: 가짜사나이2 더 컴플리트(이하 ‘토이 솔져스)’는 ‘가짜사나이2’의 극장판이다. CJ CGV의 자회사인 CJ 4DPLEX가 기획 단계부터 촬영, 편집까지 모두 참여한 CGV ICECON의 특화 콘텐츠다.
CJ CGV는 “‘토이 솔져스’는 스크린X와 4DX, 4DX Screen 버전으로 제작돼 관객들이 극한의 훈련을 직접 받는 것 같은 느낌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CGV ICECON 콘텐츠사업팀 박준규 팀장은 “유튜브 콘텐츠 ‘공포체험 라디오’를 비롯한 e-스포츠, 공연, 강연 등 극장에서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차원이 다른 생생함을 리얼하게 느낄 수 있는 CGV 특별관에서 ‘토이 솔져스’를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CJ 4DPLEX는 4DX와 스크린X 등 독자적인 상영 기술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오감체험특별관 4DX는 전 세계 65개국 755개 스크린을, 다면상영특별관 ScreenX는 36개국에서 342개의 스크린을 운영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CGV, 코로나19 경영난에 안동·해운대 등 4개점 영업 중단
- 칸 영화제, 5월에서 7월로 연기 예정…"이달 말 발표"
- [D:이슈] '세자매'·'고백', 아동학대 다루는 달라진 영화의 시선
-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SNS시대의 소통과 사랑법, 영화 ‘#아이엠히어’
- 영화진흥위원회, 김영진 위원장 취임식 개최…“韓영화계 장기적 체력 고민해야”
- 윤 대통령, 총선 참패에 "국정운영·소통 많이 부족했단 국민 평가" [2주년 기자회견]
- 황우여 "전당대회, 8월 못박은건 아냐…좀 늦어질 수도"
- 김건희 여사에 명품백 건넨 최재영 목사, 다음주 검찰 조사
- 우츠미 세이코 "'렌탈파파', 어머니의 나라에서 첫 공개해 기뻐" [25th JIFF]
- 뮌헨 역사적인 역전패…득점왕 케인 무관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