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최윤영 "형사 캐릭터 위해 7kg 감량·숏컷 감행"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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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윤영이 '경이로운 소문' 속 형사 역을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22일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김정영 역을 맡은 최윤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에서 최윤영은 중진 경찰서 강력계 경위이자 가모탁(유준상 분)의 과거 연인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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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최윤영이 '경이로운 소문' 속 형사 역을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22일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김정영 역을 맡은 최윤영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경이로운 소문'에서 최윤영은 중진 경찰서 강력계 경위이자 가모탁(유준상 분)의 과거 연인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가모탁과 합력하면서 중진시의 비리를 파헤치려는 정의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극중 살해당하면서 충격을 안겼다.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에서 최윤영은 "사실 시작 전에 걱정이 많이 됐다. 내 외모가 가진 조건이 카리스마와는 멀다고 느껴져서 고민도 많았고, 나에게는 큰 도전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형사라는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실제 여형사 분을 만나 조언을 듣기도 하고, 다른 작품들도 많이 모니터 하며 준비했다"며 "자칭 타칭 중진경찰서 왕따 역할을 맡다보니 외로움이 있었지만 짧게나마 모탁, 그리고 카운터들과 공조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형사로 변신한 최윤영은 비주얼 변화를 감행했다. 그는 "외적으로는 날렵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7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머리는 원래 짧은 머리지만 숏컷으로 자르고 메이크업도 거의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체력적으로 항상 운동을 하며 혹시 모를 액션신을 위해 액션 스쿨도 다녔는데 아쉽게도 액션신이 없었다"고 웃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킹스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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