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중 4명 "설날연휴에 알바 할 것"
올해 설날 연휴 아르바이트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과 취준생 및 대학생 총 1212명을 대상으로 ‘올해 설날 연휴동안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인지’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중 7명에 달하는 72.5%가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라 답했다고 22일 밝혔다.
취준생(74.8%)과 대학생(77.1%) 중에는 10명중 7명이상이 ‘올해 설날 연휴에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라 답했고, 직장인 중에도 39.8%가 올해 설날 연휴에 알바를 할 계획이라 했다.
설날 연휴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알바비를 생활비에 보태기 위해서’라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생활비에 보태기 위해’ 알바를 계획한다는 응답자가 66.0%로 가장 많았다. 이어 특별히 할 일이 없어서(29.5%), 현재 하는 알바가 설날연휴에도 일할 것 같아서(19.2%), 새로운 경험을 해보기 위해(14.2%) 등의 답변이 많았다.
‘알바비를 생활비에 보태기 위해’ 설날 연휴동안 알바를 계획한다는 답변은 직장인 중 69.9%, 취준생 중 76.1%로 가장 높았다. 대학생 중에도 54.8%로 절반에 달했다.
설날 연휴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은 장소는 ‘유통점·마트’에서 알바를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38.0%(응답률)로 가장 많았고, 이어 근소한 차이로 ‘카페(37.1%)’에서 알바를 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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