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레비 회장에게 "PSG 이적 허락해주세요"

이치영 인턴기자 2021. 1.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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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레 알리가 다니엘 레비 토트넘홋스퍼 회장에게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을 허락해달라고 요청했다.

영국 '90min'에 따르면 알리가 PSG행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

레비 회장은 알리의 잠재력을 믿고 이적을 원치 않고 있다.

알리는 레비 회장에게 "PSG행이 자신의 커리어와 경기력 회복을 위해서 최선의 선택"이라고 설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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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이치영 인턴기자= 델레 알리가 다니엘 레비 토트넘홋스퍼 회장에게 파리생제르맹(PSG) 이적을 허락해달라고 요청했다.


영국 '90min'에 따르면 알리가 PSG행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PSG에 알리의 6개월 임대를 제안했지만 PSG는 1년 6개월 이상의 장기 계약을 원하고 있다. 레비 회장은 알리의 잠재력을 믿고 이적을 원치 않고 있다.


알리는 레비 회장에게 "PSG행이 자신의 커리어와 경기력 회복을 위해서 최선의 선택"이라고 설득하고 있다.


반면 주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알리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알리의 불성실한 훈련 태도와 기복이 심한 경기력에 의문점을 나타내고 있다. PSG는 이 점을 고려해 지난 여름부터 알리 영입에 공을 들였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을 선임하면서 알리 영입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


알리는 AS모나코의 관심도 받고 있다. 레비 회장의 바람대로 완전영입 옵션이 없는 단기 임대로 설득 중이다. 하지만 알리 본인이 포체티노 감독이 이끌고 있는 PSG행을 선호하고 있다.


알리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경기에 출전해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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