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리어린이공원 임시 선별진료소 추가 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로구가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1곳을 추가 운영한다.
구로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신도림역·오류동역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이동 편의와 신속한 검사를 위해 구로리어린이공원(구로중앙로 13)에도 임시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한편 구로구는 신도림역·오류동역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을 2월14일까지 연장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구가 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1곳을 추가 운영한다.
구로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신도림역·오류동역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이동 편의와 신속한 검사를 위해 구로리어린이공원(구로중앙로 13)에도 임시 선별진료소를 추가로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로리어린이공원 임시 선별진료소는 이달 23일부터 2월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총 6회 운영되며,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검사가 진행된다.
주민 누구나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휴대전화 번호만 제공하는 방식으로 검사받을 수 있다.
한편 구로구는 신도림역·오류동역 임시 선별진료소 운영을 2월14일까지 연장한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오후 4시, 주말은 오전 9~오후 1시다. 평일은 2곳 모두, 토요일은 신도림역, 일요일은 오류동역 임시 선별진료소가 문을 연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 아이돌 성 상납 일파만파…여성 아나운서 추가 폭로에 日 방송가 '발칵' - 아시아경제
- "대통령님 무사하세요"…서울구치소 앞 매트 깔더니 108배 한 남성 - 아시아경제
- "유부남인 것 뒤늦게 알았다" 했지만…'상간녀 피소' 하나경, 항소심도 패소 - 아시아경제
- "화상·아토피·무좀 진료 안 합니다"…피부과 문전박대 당하는 환자들 왜? - 아시아경제
- "근데 너희 돈 없잖아" 찬물 뿌린 머스크…트럼프 '퍼스트 버디' 맞나 - 아시아경제
- "벌써 4년치 일감 확보"…한 달도 안돼 주가 43% 껑충 뛴 '이 회사' - 아시아경제
- 롯데리아의 대반란…7년만에 '1조 클럽' 재입성 - 아시아경제
- "새벽 2시 배송, 죄송합니다"…택배문자에 울컥 - 아시아경제
- 재벌이 뿌린 1만4000원 받으려다 압사…유족에 위로금 533만원 - 아시아경제
- 마라톤뛰고 볼링치고 등산복사고…지방의원들 혈세 25억 펑펑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