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프로포폴 상습 투약 기소..첫 재판서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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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최휘성)이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대구지방검찰청에 따르면 휘성은 지난 19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첫 재판을 받았다.
휘성은 지난 2019년 12월 프로포폴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경북경찰청은 지난해 4월 휘성의 프로포폴 구매 혐의를 포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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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휘성(최휘성)이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대구지방검찰청에 따르면 휘성은 지난 19일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첫 재판을 받았다.
휘성은 첫 공판에서 관련 혐의를 대체로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휘성은 지난 2019년 12월 프로포폴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경북경찰청은 지난해 4월 휘성의 프로포폴 구매 혐의를 포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선고 공판은 오는 3월 9일로 예정돼 있다.
한편 휘성은 앞서 지난해 4월에도 두 차례 약물 투약 후 쓰러진 채 발견된 바 있으며, 당시 수면유도마취제인 에토미데이트를 투약했지만 마약류가 아니어서 형사 입건되지는 않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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