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眞' 황우림, '부상 투혼' 진달래와 일대일 매치서 승리.."아쉬운 무대" (미스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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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림이 진달래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무대에 앞서 황우림은 "언니 이름 진달래지 않냐. 진 달랬는데 진 가져가서 죄송하다. 오늘도 진은 제 거니까 진 달래도 못 드린다"고 경고하며 포부를 드러냈다.
황우림과 진달래는 무대 뒤에서도 서로를 견제하며 장난스럽게 신경전을 벌였다.
마스터들의 투표 결과, 6대5의 스코어로 황우림이 진달래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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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황우림이 진달래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본선 2차 1대1 데스매치가 이어진 가운데 본선 1차 진에 빛나는 아이돌부 황우림이 상대로 현역부 진달래를 지목했다.
무대에 앞서 황우림은 "언니 이름 진달래지 않냐. 진 달랬는데 진 가져가서 죄송하다. 오늘도 진은 제 거니까 진 달래도 못 드린다"고 경고하며 포부를 드러냈다. 황우림과 진달래는 무대 뒤에서도 서로를 견제하며 장난스럽게 신경전을 벌였다.
황우림은 '쓰러집니다'로, 진달래는 '세월아'로 승부수를 띄웠다. 무대가 끝나자 마스터들은 "너무 어렵다", "어떻게 누르지"라고 중얼거리며 선택해야만 하는 상황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조영수 작곡가는 "누가 더 잘해서 고민한 게 아니라 둘 다 못해서 누가 더 아쉬울까 싶어 고민했다"고 폭탄 발언했다. 이어 "황우림 씨는 리듬감이 좋은데, 장점을 보여주기에 애매한 선곡이었다. 진달래 씨는 너무 많이 꺾는다. 들을 만하면 꺾으니까 감정 전달이 안 된다"고 아쉬움을 표현하며 "그나마 덜 아쉬운 분을 선택했다"고 고백했다.
장민호는 "꺾기는 새치 같은 느낌이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안 좋은 습관은 뽑아 내도 괜찮다. 꺾기를 잘하면 노래를 잘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지만, 과하면 아쉬울 수 있다"고 솔직하게 조언했다.
마스터들의 투표 결과, 6대5의 스코어로 황우림이 진달래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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