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감성돔 낚으며 '인생역전'..묵직한 히트 (도시어부2)

하지원 입력 2021. 1. 2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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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이 심상찮은 입질을 받고 감성돔을 낚았다.

이날 지상렬은 오랜 침묵을 깨고 묵직한 입질을 받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상렬은 심상치 않은 입질에 "오, 사이즈 나온다. 힘쓰는 거 봐"라고 소리쳤다.

결국 지상렬은 감성돔을 낚았고 큰형님 이덕화는 "상렬이가 한 건 할 때 됐다"라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고, 이수근은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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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지상렬이 심상찮은 입질을 받고 감성돔을 낚았다.

2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57회에서는 감성돔의 본고장 전남 여수에서 낚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상렬은 오랜 침묵을 깨고 묵직한 입질을 받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상렬은 심상치 않은 입질에 “오, 사이즈 나온다. 힘쓰는 거 봐”라고 소리쳤다.

더욱 더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선상의 모든 이들이 지상렬의 낚싯대에 시선을 집중했다.

결국 지상렬은 감성돔을 낚았고 큰형님 이덕화는 “상렬이가 한 건 할 때 됐다”라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고, 이수근은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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