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백종원 모리국수 극찬 "국수 중 1등" (맛남의 광장)

나금주 2021. 1. 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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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양세형이 백종원이 만든 모리국수를 국수 중 1등으로 뽑았다.

2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58회에서는 백종원이 모리국수를 맛있게 먹는 멤버들을 보며 뿌듯해했다.

백종원은 김희철에게 "모리국수 먹어봤냐"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오리 국수요? 전 처음 들어봤다. 오리 국수인 줄 알고 좋아했는데"라고 밝혔다.

모리국수를 먹은 양세형, 김동준은 박수를 치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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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양세형이 백종원이 만든 모리국수를 국수 중 1등으로 뽑았다.

21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58회에서는 백종원이 모리국수를 맛있게 먹는 멤버들을 보며 뿌듯해했다.

이날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선 백종원과 김희철. 백종원은 김희철에게 "모리국수 먹어봤냐"라고 물었고, 김희철은 "오리 국수요? 전 처음 들어봤다. 오리 국수인 줄 알고 좋아했는데"라고 밝혔다. 모리국수에 들어가는 생선은 물메기, 아귀 등이라고. 김희철은 "전 생선 들어간 국수 자체를 못 본 것 같다"라고 했다.

백종원은 화력 때문에 요리가 생각보다 더디게 진행되자 초조해했고, 김희철은 그런 백종원을 놀렸다. 다행히 멤버들이 다 모이기 직전 모리국수가 완성됐다. 모리국수를 먹은 양세형, 김동준은 박수를 치며 감탄했다. 양세형은 "얼큰한데 깔끔하다. 선생님이 아니라 다른 분이 했으면 식당 차리라고 했을 거다. 원랜 소고기 국수가 1등이었는데, 이게 1등이다"라고 극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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