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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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군수 구인모)이 오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신청을 접수 받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융자지원 외에도 시장개척 및 판로 지원, 국내 전시회 참가지원, 해외지사화 참가업체 지원 등 기업지원 보조사업과 산업·농공단지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 통근버스 임차료 지원사업, 자동심장충격기 구입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이 현재 시행 중이며, 향후에도 기업하기 좋은 명품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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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거창군(군수 구인모)이 오는 25일부터 2월 10일까지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신청을 접수 받는다.
접수처는 관내 소재 농협은행 거창군지부, 경남은행 거창지점, 국민은행 거창지점, 신한은행 거창지점이다.
융자는 전년 35억원 규모, 기업당 3억원 한도에서 올해 100억원 규모, 기업당 6억원 한도로 대폭 상향 지원한다.
융자대상은 거창군 내에 주 사업소를 두고 융자신청일 현재 공장등록을 하고 가동 중인 제조업체다.
경영안정 자금은 2년 거치 2년 8회 균분상환, 기술개발자금 및 시설현대화자금은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이차보전율을 합해 시중 금리 수준이며, 군은 이차보전율로 3% 지원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융자지원 외에도 시장개척 및 판로 지원, 국내 전시회 참가지원, 해외지사화 참가업체 지원 등 기업지원 보조사업과 산업·농공단지 기숙사 임차료 지원사업, 통근버스 임차료 지원사업, 자동심장충격기 구입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이 현재 시행 중이며, 향후에도 기업하기 좋은 명품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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