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춤도 애매, 노래도 애매"..김형신의 'Ice cold' 318점 (캡틴)

하지원 2021. 1. 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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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신이 'Ice cold'로 무대를 꾸민 가운데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21일 방송된 Mnet '캡틴(CAP-TEEN)'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파이널에 진출한 김한별, 김형신, 송수우, 유지니, 이서빈, 이유빈, 조아영 등 TOP7이 '캡틴'의 자리를 두고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세 번째 무대에 김형신이 출전했다.

하지만 김형신은 소속사 있는 친구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모든 단계를 합격하며 TOP7 파이널 무대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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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김형신이 'Ice cold'로 무대를 꾸민 가운데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21일 방송된 Mnet ‘캡틴(CAP-TEEN)’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파이널에 진출한 김한별, 김형신, 송수우, 유지니, 이서빈, 이유빈, 조아영 등 TOP7이 ‘캡틴’의 자리를 두고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세 번째 무대에 김형신이 출전했다.

김형신은 ‘캡틴’에 도전하던 당시 “소속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힌 적이 있다. 하지만 김형신은 소속사 있는 친구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고 모든 단계를 합격하며 TOP7 파이널 무대까지 올랐다.

김형신은 “퍼포먼스와 보컬 둘 다 놓치지 않는 노래”라며 ‘Ice cold'를 소개했다.


이어 “퍼포먼스와 보컬을 같이하는 만큼 남들 두 배 그 이상의 노력을 부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노력에 대한 인정을 받아내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김형신은 댄서들과 오차 없는 칼군무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무대를 완성했다.

하지만 무대를 본 소유는 “초반부에선 라이브도 안정적이고 잘했다. 그런데 뒤로 가면 갈수록 다 무너져서 집중이 하나도 안됐고 맛없게 불렀던 것 같다 춤도 애매하고 노래도 애매했던 것 같다. 많이 아쉬웠다”고 혹평을 했다.

이에 김형신은 심사위원 총점 318점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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