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올리버X이사벨 남매 심부름 성공에 눈물 "아이들 그만 컸으면"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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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와 이사벨 남매가 우여곡절 끝에 심부름에 성공했다.
특히 올리버와 이사벨 남매의 첫 심부름 도전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이비드 부부는 남매에게 아이스크림과 함께 엄마 아빠의 커피도 주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올리버와 이사벨은 아이스크림을 무사히 주문한 뒤, 아이스크림과 거스름돈을 가지고 자리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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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올리버와 이사벨 남매가 우여곡절 끝에 심부름에 성공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데이비드 가족은 고창 여행을 떠났다.
특히 올리버와 이사벨 남매의 첫 심부름 도전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데이비드 부부는 남매에게 아이스크림과 함께 엄마 아빠의 커피도 주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올리버와 이사벨은 아이스크림을 무사히 주문한 뒤, 아이스크림과 거스름돈을 가지고 자리로 돌아왔다. 뒤늦게 커피 주문을 잊은 올리버는 당황해서 "커피는 없대요"라고 둘러댔다.
이사벨은 엄마 아빠의 커피 주문을 위해 카운터로 돌아갔다. 데이비드 부부는 "이건 너의 작은 모험"이라고 격려했다. 이사벨은 카운터 위가 보이지 않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커피 주문에 마침내 성공했다.
남매의 성공에 스테파니는 눈물을 보였다. 스테파니는 "정말 귀여웠다. 너무 작고 귀여운 아이지 않냐. 아이들이 그만 컸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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