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감독 "힉스 파울 트러블 아쉽다" [잠실: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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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썬더스가 2연패에 빠졌다.
삼성은 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와 홈 경기에서 70-74로 졌다.
경기가 끝나고 이상민 감독은 "오늘 감독 의도대로 잘했다. 70실점 선에 승부 보자고 했는데 원하는 대로 됐다. 다만 마지막에 아이제아 힉스가 파울 트러블에 걸려 아쉬웠다"고 이야기했다.
삼성으로서 4쿼터 파울 관리는 매우 뼈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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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실내, 김현세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가 2연패에 빠졌다.
삼성은 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와 홈 경기에서 70-74로 졌다. 끝까지 엎치락뒤치락했던 양상이었다. 삼성으로서 4쿼터 종료 직전 역전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파울 관리가 되지 않았다. 삼성은 1점 차까지 쫓아갔다가 이정현 3점슛에 졌다.
경기가 끝나고 이상민 감독은 "오늘 감독 의도대로 잘했다. 70실점 선에 승부 보자고 했는데 원하는 대로 됐다. 다만 마지막에 아이제아 힉스가 파울 트러블에 걸려 아쉬웠다"고 이야기했다. 삼성으로서 4쿼터 파울 관리는 매우 뼈아팠다. 1점 차 상황 역전 기회였는데도 공격권이 빼앗겼던 까닭이다.
하지만 이 감독으로서 오늘 경기 전 주문했던 템포 바스켓이 잘 풀렸던 데 이관희 활약 자체는 고무적이다. 그는 "계속 템포 바스켓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두 개 무리하기는 했지만 많이 참아 줬다. 3, 4쿼터에 승부 보려 했는데 파울 트러블이나 팀 파울에 걸려 아쉬웠다"고 말했다.
마지막 힉스 파울과 관련해서는 "어설프게 파울하는 때가 많다. 출전 시간이 늘다 보니 체력적 문제가 있는 것 같다. 파울하더라도 블록샷이 되고 나오든지 해야 할 텐데 조금 아쉽다"고 봤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잠실실내,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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