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미스트롯2' 심사하다 20년 늙을 듯"..윤태화·황우림 이은 본선 眞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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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본선 2차전 1대1 데스매치의 최후 멤버들과 '진'(眞)이 가려진다.
'미스트롯2' 제작진은 "마지막 기회라는 사생결단의 의지로 가능성의 한계를 시험하는 트롯여제들의 분투가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것"이라며 "마지막 1대 1 데스매치 이야기는 단언컨대 더욱 강력하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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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본선 2차전 1대1 데스매치의 최후 멤버들과 ‘진’(眞)이 가려진다.
앞선 방송에서는 홍지윤, 대학부 마리아, 초등부 임서원 등 우승권 후보로 꼽힌 실력자들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방송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데스매치에서도 참가자들이 강 대 강 구도를 형성해 맞붙는다.
마스터들은 둘 중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곤란해하며 “20년은 늙었다”고 고개를 숙였고, “저 진짜 못하겠어요” “이건 너무 어렵잖아요” “몸이 아프려고 한다” 등 줄줄이 곡소리를 터트렸다.
그 결과 기존 예상을 뒤엎는 반전 결과가 연달아 공개된다. 1대 1 데스매치 경연이 끝난 후 MC 김성주가 ‘진’을 호명하자 현장에서 누구도 예상 못했다는 듯 정적이 흐르는 상황이 펼쳐진다. 예선전 진 윤태화와 본선 1차전 진 황우림에 이어 2차전 진은 누가 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미스트롯2’ 제작진은 “마지막 기회라는 사생결단의 의지로 가능성의 한계를 시험하는 트롯여제들의 분투가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것”이라며 “마지막 1대 1 데스매치 이야기는 단언컨대 더욱 강력하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후 10시 방송.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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