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강찬희 만나러 온 차은우X황인엽 '눈물'
박정선 2021. 1. 21. 20:35
tvN 수목극 ‘여신강림’ 차은우와 황인엽이 함께 강찬희의 묘를 찾는다.
‘여신강림’ 측은 21일 12화 방송을 앞두고 강찬희(세연)의 묘를 찾은 차은우(수호)와 황인엽(서준)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두 사람은 강찬희와의 추억에 잠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황인엽은 강찬희와 함께 맞춘 우정 팔찌를 매만지는가 하면, 강찬희의 묘석 앞에서 눈물을 터뜨려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이윽고 경운기에 탑승한 차은우와 황인엽의 투샷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두 사람은 논두렁에 뒹굴기라도 한 듯 지푸라기가 덕지덕지 붙은 꼬질꼬질한 자태로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영혼이 탈탈 털린 듯한 차은우의 표정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 2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에이미, 韓 추방 5년만 입국 ”새 출발하고 싶다”[종합]
- 설현 SNS에 ”반가워라” 댓글 단 태연...네티즌 싸늘한 반응
- 제스, 시스루 란제리 룩으로 관능미 발산! 속옷 사업가다운 생생 후기까지?
- 현아, 컴백 뮤비 의상..파격 그자체
- 최여진, 시스루 패션에 드러난 어깨 노출..섹시美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